번개장터, 신한금융으로부터 300억원 규모 투자유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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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향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가 신한금융그룹으로부터 30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박혔다. 지난해 4월 560억원 투자 유치 이후 두 번째 대규모 투자다.
신한금융그룹은 중고시장 가능성에 주목해 금융과 중고거래 플랫폼의 전략적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이번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. 신한금융그룹의 강력한 금융 인프라 및 역량에 번개장터의 강점인 MZ세대 고객 기반이 더해져 양사 플랫폼의 T&T(Traffic & Transaction) 제고 관점에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 특히, 번개장터는 신한카드와 재판매(리셀) 활성화와 이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에 전략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.
번개장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30% 이상 성장하며 총거래액 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. 신규 가입자 또한 40% 증가해 지난달 기준 누적 가입자 수 16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.
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올 8월 월간 거래액 1600억원을 돌파했다.
올해 6월 번개장터의 자체 안전 결제 서비스 번개페이 월간 거래액은 전년 동월 95억원 대비 두배 이상 성장한 220억원을 달성했다. 지난 8월에는 260억원을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.
신한금융그룹은 중고시장 가능성에 주목해 금융과 중고거래 플랫폼의 전략적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이번 투자를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. 신한금융그룹의 강력한 금융 인프라 및 역량에 번개장터의 강점인 MZ세대 고객 기반이 더해져 양사 플랫폼의 T&T(Traffic & Transaction) 제고 관점에서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. 특히, 번개장터는 신한카드와 재판매(리셀) 활성화와 이를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 개발에 전략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.
번개장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전년 대비 30% 이상 성장하며 총거래액 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. 신규 가입자 또한 40% 증가해 지난달 기준 누적 가입자 수 1600만명을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.
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올 8월 월간 거래액 1600억원을 돌파했다.
올해 6월 번개장터의 자체 안전 결제 서비스 번개페이 월간 거래액은 전년 동월 95억원 대비 두배 이상 성장한 220억원을 달성했다. 지난 8월에는 260억원을 돌파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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